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 세인트 (문단 편집) ===== 기존 청동좀비들은 어째서 골드 세인트가 되지 못했나? ===== 13화에 해당 내용이 나온다. 오메가 13화의 시간대를 기준으로 약 13년전, 아프수의 어둠의 코스모를 흡수해 더욱 강력해진 마르스가 쳐들어온 후 세이야는 화성의 심연에 봉인당하고, 나머지 청동좀비 4인방은 그냥 청동성의 입고 싸우다가 각자 어둠의 마상에 상처를 입고 겨우 겨우 마르스에게 큰 부상을 입혀 퇴각시키는 데 그친다. 그리고 이 직후, 13년간 이들은 어둠의 마상때문에 크로스를 입어보기는 커녕 코스모를 제대로 불태우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것. 전후 사정으로 보건대, 일단 명계편~천계편(넥스트 디멘션)의 사건 직후 시간대에, 어떻게든 사지타리우스의 황금성의만 소생시키는데 성공해서 세이야만 그걸 착용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나머지 4인방은 좋든 싫든 그냥 청동성의를 쭉 착용한 거라고 봐야한다. 물론 공식에서 이러한 설명은 한톨도 나오지 않았으니 전부 추측의 영역. 그나마 이렇게 생각이 가능한 여지는 제법 있다. 여담으로 이후 마르스가 사망한 직후인 2시즌인 신생성의 편에서 어둠의 마상이 사라지면서 기존 청동 4인방이 전선에 복귀하였는데 시류가 [[라이브라 겐부|자기 사제]]가 죽고 나서 정식 천칭좌의 골드 세인트가 되자 나머지 멤버들이 각자의 탄생좌의 골드 세인트가 되지 않냐는 소리가 다시 나오기도 했었다. 다만, 오메가의 시즌 2 시점에서 나머지 멤버들은 어쩔 수가 없거나 굳이 골드 크로스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있었다.[* 특히 골드 세인트 논란에서 말이 많았던 청동좀비는 효가였다. 시류의 경우에는 2시즌에 겐부 사망 이후 라이브라 크로스를 이어받아 골드 세인트가 되면서 팬들의 볼멘소리가 완전 사라졌고 슌과 잇키의 경우에는 탄생 별자리가 같고 성전의 전설이었다는 점을 빼면 세이야보다도 선대와 큰 연관이 없는 편이라 팬들의 볼멘소리가 좀 덜한 편이었는데 효가의 경우에는 2시즌에서 당시의 물병자리 골드 세인트가 결국 배신해버려서 팔라스 일당에 들어가며 물병자리 세인트가 공석이 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다시 효가는 언제 골드 세인트가 될 거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 우스갯소리로 골드 세인트가 된 뒤 골드로서의 일거리를 하는 게 얼마나 귀찮아서 골드 세인트를 잇지 않았냐는 말도 나오기도 하였을 정도이니.] 슌의 경우에는 당시 쳐녀좌 세인트인 후도우가 [[제미니 패러독스|어떤]] [[아쿠에리어스 토키사다|배신자]]들 마냥 팔라스쪽으로 배신하지 않고 정식으로 아테나를 섬기는 세인트가 되었고 실력 역시 처녀좌에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잇키의 경우에는 워낙 피닉스의 성의는 브론즈의 강도를 빼면 골드 크로스보다 더한 사기급의 크로스에다가 잇키의 성격상 굳이 골드 세인트에 관심을 안가졌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효가처럼 탄생좌의 골드 세인트를 대놓고 이을 것 같더니 결과적으로는 잇지 않은 것등의 사례도 있어서 팬들의 입장에서는 골드 세인트가 못된 것이 좀 아쉽게 보이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들은 크로스에 구애되지 않고 진정으로 강하다는 연출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밑의 문단에서 보듯이 EPISODE.G.A.에서는 반대로 세이야를 제외하고 전원 골드세인트로 승급했으나 이후 세이야도 사지타리우스의 골드 세인트가 되면서 청동좀비 5인방이 전부 골드 세인트가 되었다.] 하지만 이들 실력은 골드 세인트급 이상이다. 생존력과 전투 관록을 보면 이들의 실력은 말이 브론즈이지 실력이 골드 세인트급이라 볼 수 있다. 나중에 골드 세인트도 고전할 정도로 강한 제네식스 텍터를 무장한 패러사이트 4천왕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운걸 보면 사람을 겉과 계급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